순창 재향군인회는 군위군향군회 회원들을 초청해 순창읍 궁전가든 식당에서 기념행사 및 식사를 한 후 강천산에서 화합행사를 가졌다. 두 단체의 회원들은 서로 지역 특산물을 교환하고 지역문화와 정보 교류, 지역 안보 현안 논의 등을 통해 우의를 다지며 국민 화합의 기틀을 마련했다.
한편 두 단체는 지난 1998년부터 영ㆍ호남 친선교류를 통해 국민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감대 형성을 선도할 목적으로 자매결연하고 서로 지역을 오가며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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