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사무소 2층에서 열린 강좌는 ‘자전거를 이용하면 좋은 점, 도로교통에서 자전거와 운전자의 권리와 의무, 자전거의 통행원칙과 통행방법, 자전거 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대처요령’ 등 10가지 주제로 강의가 이뤄졌다.
이날 강좌에는 50여명의 자전거 동호인이 참석했다.
자전거를 사랑하는 모임(회장 박재운) 회원들은 섬진강과 영산강 자전거길이 열리면서 늘어나는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자전거의 올바른 이해가 필요한 상황에서 시기적절한 프로그램이었다고 입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 개설을 주민자치위원회에 주문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