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농사가 한해 농사’
상태바
‘메주농사가 한해 농사’
  • 조재웅 기자
  • 승인 2013.12.06 1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찬바람이 불자, 한해 농사준비로 전통고추장민속마을이 분주해졌다. 장류의 원천인 메주를 빚고 발효시키는 때를 맞이했기 때문이다. 장맛의 생명은 좋은 메주에서부터이니, 민속마을은 지금 그 첫단추를 채우고 있는 셈이다. 명인고추장(대표 조경자ㆍ박현순) 박현순 대표가 시어머니와 함께 4일 동안 정성을 다해 쑨 덕장 가득 메주들을 하나하나 살펴가며 메주가 잘 익어가고 있는지 살피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금과초 100주년 기념식 ‘새로운 백년 기약’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카페 자연다울수록’ 꽃이 일상이 되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