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는 지난달 1일 열린 팔덕면청년회 일일찻집 행사 수익금과 청년회원 40명의 정성을 모아 마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했다.
팔덕면청년회원의 사랑나눔은 해마다 이어져 추운 겨울에 훈훈함을 전하면서 지역내 칭찬이 자자하다.
강종구 청년회장은 “작은 사랑 나눔이지만 2014년 새해 마을 경로당에서 따뜻하게 생활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작지만 기쁜 마음으로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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