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ㆍ삼채 단체표장 등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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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ㆍ삼채 단체표장 등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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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1.1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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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지역 특산품에 대한 지적재산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두릅의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상표등록과 삼채의 브랜드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사진)
군은 지난해 순창블루베리 명칭사용에 대한 보호를 위해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권리화 사업을 추진하여 지난해 9월 출원을 완료하고 특허청의 승인만을 남겨놓고 있다.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은 특정 지역의 지리ㆍ환경적 특성과 제품의 품질 및 명성 등을 활용해 상품을 생산ㆍ제조ㆍ가공하는 법인이나 그 소속단체원이 사용하는 상표를 말한다.
올해는 순창두릅에 대한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상표등록 권리화와 삼채에 대한 브랜드 권리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인 가운데 특허청의 심사를 거쳐 등록이 되면 순창군과 해당법인 외에 상표를 쓸 경우 다양한 권리를 보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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