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계수 지방선거 출마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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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계수 지방선거 출마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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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2.0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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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을 위해 일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농업과 농촌을 사랑하는 전계수 인사드립니다.
저는 제5대 지방선거 순창 나지구에서 군 의원으로 출마했지만 제가 부족한 탓으로 여러분의 선택을 받지 못했고, 6대 지방선거에서는 지역의 단일화 요구에 순응해 출마를 포기했고, 이번 7대 지방선거에 출마해서 여러분의 선택을 받고자 합니다.
저는 1980년 고향인 인계면 가목리에 정착하여 지금까지 34년을 농업과 상업을 병행하며 저 자신과 고향 발전을 위해 농업경영인,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농촌지도자, 자율방제단 등 에 몸담고 지역과 단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여러 회원들과 헌신적으로 노력해왔습니다.
저는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우선적 필요한 ‘떠나는 농촌이 아닌 돌아오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귀농ㆍ귀촌인들이 편안한 보금자리와 농사지을 토지를 마련할 수 있도록 행정규제를 완화시키는 등 마음 놓고 정착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귀농ㆍ귀촌,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는 유능한 강사진이 기술적인 마케팅을 접목시켜 빠른 시일 내에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교육 지원에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인계ㆍ적성ㆍ동계 지역의 밤, 매실, 두릅, 오디, 복분자, 블루베리, 감 등 여러 작물의 법인체 및 작목반과 도시의 기업체 및 구, 동 등 행정조직을 연계하여 도시인들이 직접 농촌에 내려와 수확을 체험하고 아울러 수확한 물건(과일)을 직접 사가는 직거래 판매망을 형성하여 일손도 덜고 소득까지 연결시키는 ‘1사 1촌의 도농교류’를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오디ㆍ매실ㆍ복분자는 법인체 내에 가공공장을 설치하여 판매걱정 없이 안심하고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군 행정에 대해서는 군민을 위해서 잘하는 부분은 더욱 잘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고 잘못하는 사업은 과감히 시정하여 개선시키지만 견제를 위한 견제는 하지 말아야 된다는 소신을 갖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국민의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업인이 마음 놓고 농업에 종사하는 시대가 하루 빨리 올 수 있도록 모든 열정과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여러분의 곁에서 희로애락을 같이하며 부모와 자식처럼 형과 아우처럼 다정한 오누이처럼 여러분을 위해 일하는 일꾼으로 선택해주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프로필>

①1956년 출생
②민주통합당
③순창중ㆍ전북대 농업개발대학원 수료
④순창군농업경영인 이사(전) 순창군블루베리 연합회 감사(현) 외약골가든 대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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