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의장, 전북도 의정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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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의장, 전북도 의정봉사상 수상
  • 남융희 기자
  • 승인 2014.02.0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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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사진) 군의장이 ‘전북도 시ㆍ군의회 의장단협의회’가 시상하는 ‘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
남원시의회에서 지난 달 27일 개최된 ‘제194차 전라북도 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는 지역사회에서 헌신하며 군민과 함께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에 기여한 공을 인정해 최영일 의장을 ‘의정봉사 상’ 수상자로 결정 시상했다.
최 의장은 수상 소감에서 “그동안 부족한 저에게 깊은 배려와 격려를 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며 “순창군의회가 의정사에 영원히 기억되도록 더욱 분발하여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동료의원과 함께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재선의원으로 사회단체 보조금 관리 방안, 새농촌육성기금의 한우농가 상환기간 연장, 행정조직 개편과 관련한 제안, 금과면 복지회관 신축사업 추진대책, 구 풍산면사무소 활용방안 등 여러 건의 군정 질의와 5분 발언을 통해 군정 현안과 군민 생활에 밀접한 사안에 대한 대책과 대안 마련을 촉구하는 등 진취적이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최 의장은 제6대 하반기 의장으로 취임한 이후 ‘열린의회, 알찬의정’을 의정지표로 삼고 ‘직소민원센터’를 개설 운영하며 의원의 전문성과 역량강화를 위해 2개의 상임위원회(운영행정ㆍ선업복지)를 구성했으며 전북 시ㆍ군의회에서 의원수 비례 가장 많은 조례를 의원 발의로 재ㆍ개정하는 등 변화와 쇄신으로 군 의회를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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