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은 1년을 마무리 하고 새 학년을 준비하는 시기에 다양한 직업 탐색과 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고 새 학년의 생활과 학습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었다. 잡월드에서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다양한 체험을 한 아이들은 높은 호응을 보였다. 박재원(2년) 학생은 “평소 자동차 디자이너가 꿈이었는데 자동차 관련 직업들을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저녁 시간에는 서울엔타워(남산타워) 전망대에 들러 도시문화를 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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