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봉구ㆍ병진 부자, 다문화가정 위해 기부 강봉구ㆍ병진 부자, 다문화가정 위해 기부 순창 출신 강봉구(63) 씨와 둘째아들 강병진(34) 씨가 지난 12일 순창군수실을 방문해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부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군내 다문화가정 자녀의 진로와 대학진학을 돕기 위한 ‘진로ㆍ진학 상담’ 지원에 써달라라고 기부했다. 강봉구씨는 20여 년 전부터 군 다문화가족 행사와 장애인단체 후원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옥천인재숙의 어려운 학생 급식비로 써달라며 2000만원을 큰 아들 강병국 씨와 함께 방문해 기부한 바 있다.강봉구 씨는 “내가 태어나고 자란 순창에 지역행사 | 열린순창 | 2021-03-17 17:23 | 530호 “슬픔은 함께 나누면 ‘반’이 되지요” “슬픔은 함께 나누면 ‘반’이 되지요” 송하진 도지사, 정재근 차관(행정자치부), 황숙주 군수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시장경제 및 관광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지난달 23일, 강천산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직접 맞이하고 농산물을 시식하는 행사를 펼쳤다.(사진①) 전북도의회가 지난달 19일, 인계면 블루베리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했다. 백경태 운영위원장, 강영수 환경복지위원장, 강병진 산업경제위원장, 강용구ㆍ국주영은ㆍ장명식ㆍ최영일 의원과 사무처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열매 수확을 돕고 블루베리 500그램 들이 150 상자(150만원 상당) 지역행사 | 김슬기 기자 | 2015-07-01 08:50 | 252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