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순창에 와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순창에 와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찾아간 팔덕 다목적구장은 평일임에도 훈련을 위해 찾은 야구 선수들로 북적였다. 충장중학교 나길남 감독은 2013년 6월에 부임해 8년간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지금은 40명의 선수들을 가르친다. 현장에서 만난 나 감독은 순창의 체육시설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광주광역시에도 이런 구장은 없어요. 김종신 스포츠마케팅계장에게 이야기를 듣고 순창에 오게 됐는데 와서 보니 깜짝 놀랐습니다. 순창에 이런 구장이 2개씩이나 있고 실내야구장까지 짓고 있으니 순창은 정말 많은 발전을 할 겁니다.”나 감독과 선수 여가체육 | 장성일 기자 | 2021-06-10 08:58 | 542호 김진돈 향우, 시집 ‘아홉 개의 계단’ 김진돈 향우, 시집 ‘아홉 개의 계단’ 환자를 진찰하고 침을 놓는 손으로 펜을 잡고 시를 쓴다. 금과 계전 출신으로 현재 서울에서 한의사 겸 시 쓰는 작가로 활동 중인 김진돈(57) 향우가 두 번째 시집을 펴냈다. 2012년 펴낸 첫 시집 「그 섬을 만나다」에 이어 4년 만에 펴낸 시집은 「아홉 개의 계단」이다.총 4부에 걸쳐 ‘상상꽃’, ‘발효의 저편&rsquo 향우전국 | 김슬기 기자 | 2016-10-05 15:44 | 313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