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순창군 향토문화유산 ‘삼외당’ 등 3건 지정 순창군 향토문화유산 ‘삼외당’ 등 3건 지정 군은 지난 7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순창군 향토문화유산 심의위원회’를 열어 ‘삼외당’ 등 3건을 군지정문화재인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순창군향토문화유산심의위원회는 군내 소재 문화유산 중 보존가치가 있으나 기존에 국가 또는 도지정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비지정문화재를 보호 관리하기 위해 2019년에는 ‘한응성 의병장 충의비’와 ‘김극뉴 묘역’을 순창군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한 바 있다.군(이남섭 부군수)은 이날 새 위원 12명을 위촉하고, 위원장에 강병문 전 순창향교 전교를, 부위원장에 설인환 금과면민회장을 선출했다. 위원들은 상정 교육문예 | 림재호 편집위원 | 2021-05-12 18:25 | 538호 [드론순창] 오교리산성, 신경준 묘ㆍ화산서원 [드론순창] 오교리산성, 신경준 묘ㆍ화산서원 오교리산성은 왜 축성되었나?오교리산성(梧橋里山城)은 유등면 오교리와 적성면 지북리의 경계를 이루는 가리산 정상부에 있는 석성(石城)이다. 적성면 고원리 관평마을은 백제시대에 역평현(礫坪縣, 오늘날의 면에 해당)이 있던 곳이다. 오교리산성은 섬진강 변에 자리하면서 수로를 이용한 교통로를 감시하고, 역평현의 피난성 또는 치소(행정사무를 맡은 기관) 기능을 위해 건립되었고 적성진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적성진에는 지방군인 둔전병(농사를 짓는 병사)이 주둔했던 곳으로 보이며 후삼국 통일 후 필요성이 없어져 자연 소멸된 것으로 추측된다. 기획연재 | 김상진 기자 | 2020-04-08 19:11 | 486호 한응성 의병장 충의비ㆍ김극뉴 묘역 한응성 의병장 충의비ㆍ김극뉴 묘역 군이 향토문화유산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한응성 의병장 충의비’와 ‘김극뉴 묘역’을 조건부로 가결했다. 군이 군내 산재한 문화유산을 관리하기 위해 구성한 향토문화심의위원회는 지난달 20일, 위원 13명 가운데 9명이 참석해 첫 회의를 열었다.군은 문화관광과장을 당연직 위원으로 하고, 최영록(전 문화관광과장), 남해 자치행정 | 조재웅 기자 | 2019-01-03 10:23 | 424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