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반천금/ 저에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어찌 다 갚을까요? 지난 2008년 5월 스촨성(四川省) 대지진이 일어난 날, 텔레비전 화면으로 폐허 장면을 지켜보던 ... 망양보뢰/ 양을 잃었더라도 외양간을 고쳤다 우리 속담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라는 말이 있다. 소를 도둑맞은 뒤에 허물어진 외양간 벽을 고... 우공이산/ 꾸준히 하다보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 필자가 베이징에서 주중대사관 1등 서기관으로 근무하던 1998년 여름이었다. 쏟아진 폭우로 인해 장... 일목난지/ 어찌 혼자 감당하랴! 초등학교 3학년 겨울방학, 아버지는 동네 서당 어르신에게 보리 쌀 두말을 보내어 처음으로 한자를 배... 일패도지/ 사람을 잘못 써 나라를 말아먹으니 중국 정부가 ‘신농촌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던 2005년 여름 필자는 홍콩 인근에 위치한 한 현장... 삼인성호/ 세 사람이나 그리 말하니 어찌 안 믿겠나? 필자가 베이징 주중대사관에서 주재관으로 근무하던 2000년 봄의 일이다. 당시 우리나라는 무차별적으... 고사성어/연재에 앞서 올리는 글 고사성어/연재에 앞서 올리는 글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