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재활용할 수 없는 쓰레기 만들기(?) 재활용할 수 없는 쓰레기 만들기(?) 학생들이 플라스틱으로 만든 부채, 나무로 만든 상자 등이 담긴 쓰레기봉투가 눈에 띈다. 아이들이 애써 만든 작품(?)인데, 재활용할 수 없는 소재이고 용도라 쓰레기만 늘린 꼴이다. 급격한 기후 변화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는데, 애초 재활용할 수 없는 소재로 쓰레기를 만들고 있다면, 유익하고 필요한 수업(체험)일까? 나도한컷 | 김수현 기자 | 2020-08-19 14:24 | 503호 ‘고깃집’보다 ‘선비문화 체험관’ 향교(鄕校)는 “고려와 조선시대 지방에서 유학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된 관학 교육기관”(한국민족문화대백과) 이다. “조선시대 지방교육기관”으로 “서울의 사학(四學)과 마찬가지로 성균관의 하급 관학(官學)으로서 문묘(文廟)ㆍ명륜당(明倫堂)ㆍ중국 조선의 선철(先哲) 선현(先賢)을 제사하는 동무(東廡)ㆍ서무와 동재(東齋)ㆍ서재가 있어 동재에는 양반, 서재에는 서류(庶類)를 두었다. 각 지방관청의 관할 하에 두어 부(府)ㆍ대도호부(大都護府)ㆍ목(牧)에는 각 90명, 도호부에는 70명, 군(郡)에는 50명, 현(縣)에는 30명의 학생을 수용 편집인생각 | 림양호 편집인 | 2020-08-19 14:23 | 503호 ‘친절한 순창’ 불가능 한가? 요즘 도시의 행정ㆍ공공기관이나 은행에 가면 들어서는 고객이 민망할 정도로 친절하게 맞이하는 직원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민원인ㆍ고객 입장에서는 기분 좋게 일을 볼 수 있다.그런데 도시에서는 이런 당연한 모습을 순창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어 아쉽다. 직업 특성상 기관이나 농ㆍ축협 등 업무 보는 곳을 드나드는 일이 잦아, 드나들다 보면 항상 ‘왜 군청이나 산하 기관이나 농ㆍ축협은 방문자에게 인사를 안 할까’라는 아쉬움과 유쾌하지 못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오늘(18일)도 한 협동조합에 방문했다가 이 같은 일을 겪었다. 순간 치미는 기자수첩 | 조재웅 기자 | 2020-08-19 14:21 | 503호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