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주)뉴-라이트, 순창요양병원, 영농조합법인 비엔푸드, (주)에스아이지, 순창가족식품(주), 농업회사법인 순창장류(주) 등 6개 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여성친화일촌기업으로 협약 맺고 앞으로 업무에 대한 정보공유와 함께 더 많은 여성 일자리를 늘리는데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3일부터 시작된 ‘식품가공전문가 양성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관련 기업체에서 책임지고 채용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교육생의 안정적 일자리제공, 구인업체의 구인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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