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방범연합대 조류독감 방역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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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방범연합대 조류독감 방역활동
  • 김슬기 기자
  • 승인 2014.03.0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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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계ㆍ순화 대원 초소 앞 교통정리

순창군자율방범연합대(대장 김영)가 조류독감(AI) 방역활동에 힘을 보태고 나섰다.(사진)
남계ㆍ순화 총 65명의 대원들은 지난달 7일부터 읍내 가남리 인터체인지와 전주 방향 도로 읍내 신기마을 앞에 설치된 통제구역 방역초소에서 방역활동을 돕고 있다.
남계ㆍ순화 자율방범대 대원들은 각 7개조와 9개조로 편성돼 2개의 초소에 투입, 밤 9시부터 12시까지 교통정리를 하고 있다. 이들은 수신호를 통해 읍 권역으로 진입하는 차량의 안전을 확보하며 방역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
김영 연합대장은 “계속 이어지는 방역활동에 애쓰는 분들의 노고에 조그만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추진한 일에 흔쾌히 동참해준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전국적으로 상황이 종료되는 날까지 방역 협조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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