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여중, 교육지원청 진로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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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여중, 교육지원청 진로체험
  • 강수지 학생기자(순창여중 2년)
  • 승인 2014.06.2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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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체험에 참가한 여중 학생들이 한기탁 장학사에게 교육지원과의 업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순창여자중학교(교장 박현석) 2학년 학생들이 지난 24일 중학생 새내기 직원들로 교육지원청에 출근했다. 직업체험을 하러온 것.
중ㆍ고등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행정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체험을 통한 미래 직업 설계능력 배양,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건전한 직업가치관 형성을 위하여 실시한 이번 진로체험에서는 6명의 학생들이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교육지원청에서 하는 일을 체험했다. 3명씩 교육지원과와 행정지원과를 번갈아 체험하며 각 과의 조직 및 주요업무를 알아보았다. 각 부서의 상세 업무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해보기도 했다. 학생들은 공문서 의미와 작성요령을 알아보기도 하고 기록서고에 들어가 보기도 했다. 학교 예산을 살펴보며 전화예절을 배운 뒤 직접 전화를 걸기도 했다.
직업체험에 참여 한 박성실(여중 2년) 학생은 “바쁘실 텐데 모두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열심히 설명해주셨다. 이 기회를 통해 교육 공무원이라는 직업과 교육청이 하는 일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었고 내 진로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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