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가정교회 열린예배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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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가정교회 열린예배축제
  • 자료제공 : 순창가정교회
  • 승인 2014.06.2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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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창립 60주년 기념

‘참된 가정을 통한 평화세계를 이루기 위해 출범한 통일교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순창가정교회에서 열린예배축제가 열렸다.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 참가한 순창군종교인협의회 회장 강천사 법연 스님과 강병문 전 성균관 부관장이 축사를 했다. 법연 스님은 “다양한 모습과 다양한 생각을 가진 분들이 열린예배축제에 참석하여 한마음이 된 것이 보기 좋다”며 “하느님과 우주의 운세가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강병문 전 부관장은 “한국에서 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통일교회”라며 “지난번 일본평화대사연수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 자매결연한 일본가정교회 교인들이 한국 사람들을 진심으로 맞이해 주는 마음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단에 오른 순창가정교회 강경우 담임목사는 “문선명ㆍ한학자 총재는 일생을 통해 자녀 잃은 불쌍하신 하나님을 해원해 드리기 위해 살아오셨다. 협회 창립후 60여 년간 평화사업을 해 온 이유는 하늘 부모님이 평화를 원하시기 때문이다”며 “통일교인이라면 국적을 초월해서 누구나 그 분을 참부모라고 부르는데, 그 이유는 문선명 총재가 8가지 분야에서 챔피언으로 부모의 심정으로 나라와 인종과 종교를 초월해서 세계인류를 사랑하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2부 행사에서는 한국ㆍ일본ㆍ필리핀ㆍ태국 여성들로 구성된 다문화가정시조합창단들의 시조합창과 유치부 및 초등 1학년들의 율동, 초등 2~6 학년들과 다문화 청소년, 다문화 참사랑합창단의 합창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행사를 마치고 식사를 하면서 통일교 60주년을 축하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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