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군)이 지난달 16일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를 다녀왔다.(사진)
김용군 교육장, 유대영 장학사 등 교육청 직원 10여명은 여수에서 열린 이 박람회에서 전국 여러 학교들의 교육활동을 관람했다.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국 155개 학교가 참여해 열린 박람회에서는 꿈, 끼, 행복, 자유학기제, 창의체험 학생동아리 등 155개의 교육 관련 부스와 50여개의 공연, 10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되었다. 도내에서는 전주중앙초, 군산회현중, 전주덕진중, 원광여중, 강호항공고, 전북기계공고 등이 참가해 해당 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활동을 소개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용군 교육장은 김승환 교육감과 함께 도내 학교들이 운영하는 부스를 함께 둘러보고, 다른 지역의 새롭고 특색 있는 교육 활동도 둘러보며 다양한 자료들을 수집했다.
김용군 교육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배운 다양한 자료들을 군내 교사들과의 회의시간이나 연찬회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