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서호청년회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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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서호청년회 ‘구슬땀’
  • 황의관 정주기자
  • 승인 2015.08.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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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송정 주변 청소ㆍ천변 야생갓 심기ㆍ어르신 복달임

동계면 서호청년회(회장 정병도)는 지난 13일 구송정에서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날 청년회원 20여명은 트랙터와 예취기 등을 동원해 풀베기를 하고, 쓰레기를 줍는 등 구송정 주변 환경 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서호청년회는 지난 12일, 말복 날에는 동네어르신 100여명을 구송정우로 초청해 점심을 대접하고, 구송정 천변에 야생갓을 심는 등 동네의 크고 작은 일에 앞장서고 있다.
정병도 회장은 “서호마을은 예로부터 청년들은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어르신들은 청년들을 신뢰하면서 노인회와 청년회간 화합이 잘 되어 왔다”면서 “앞으로도 마을 발전은 물론 클린 순창 운동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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