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순창향우회 2015 송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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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순창향우회 2015 송년의 밤
  • 고윤석 향우기자
  • 승인 2015.12.3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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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천순창향우회(회장 양상섭ㆍ적성 출신)는 지난 26일(토) 오후, 경기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소재 대청마루(대표 천종수ㆍ복흥 출신) 별실에서 향우가족 100여명이 모여 2015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사진)
이날 송년의 밤 행사에는 양상섭 회장을 비롯한 윤재연ㆍ신학수 감사, 강의순 부녀회장, 설희정ㆍ정오운 부회장, 배송규 사무국장, 고석철 부순회(부천순창공직자회) 총무, 김상남(풍산)ㆍ윤영덕(동계)ㆍ김창식(구림) 향우와 인천순창향우회 김원근 회장, 허문규(전)ㆍ원세창 사무총장 등 향우가족들이 함께했다. 설희정 부회장의 안내와 배송규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송년회에서 양상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난히 힘들었던 한해를 돌이켜보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어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향우가족 여러분 가정마다 복된 새해가 되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김원근 인천순창향우회장은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 해야 할 일에 대한 계획이 있듯이 새해에도 계획한 일들마다 만사형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상섭 회장은 이일수(순창읍 출신) 안경박사 대표를 소개하며 “평소 물심양면으로 성원해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차기 향우회장으로 추대된 배공수(60ㆍ적성 석산 출신) 자문위원은 향우회 발전을 위하여 건배를 제의했다. 원세창 사무총장, 이황구(풍산) 동장, 강의순(유등) 부녀회장, 천종수(복흥) 대청마루 대표의 송년사와 건배 제창으로 분위기는 고조됐다.
부천향우회는 올 한 해 동안, 정월대보름날 척사대회(3월), 부순회와 합동산행(7월), 복달임 잔치(8월), 제3회 부천ㆍ시흥시 전북인 한마음체육대회(11월)를 주관하며 전북 출신 향우가족들과 애향의 정을 나누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양상섭 회장은 수건(시트 타월)과 치약 세트를 준비하여 참석한 향우들에게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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