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지역자활센터 후원회(회장 오성용)가 지난달 31일 지역 저소득 가정 중ㆍ고ㆍ대학생에게 총 4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사진)이날 자활참여자 및 후원회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15명을 선발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다.오성용 후원회장은 “소외계층, 자활참여자 자녀들이 꿈을 가지고 학업생활에 모범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자활센터 후원회는 2011년부터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순창자활센터 -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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