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해피트리 후원인 화합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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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해피트리 후원인 화합의 밤
  • 황의관 정주기자
  • 승인 2016.02.0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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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마음 하나가 커다란 행복을 만들 수 있다는 해피트리(회장 윤영춘) 제3회 후원인 화합의 밤이 지난달 30일, 동계초 체육관에서 펼쳐졌다.(사진)
해피트리 회원과 동계면민 2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식전 행사는 13명으로 구성된 순창국악원 사물놀이(단장 김용옥) 공연으로 시작 되었다. 이어 노래교실, 한국무용(정영자. 장미선), 기타연주(정봉남 순창음악협회), 색소폰연주(권운주 옹기체험관장)가 펼쳐졌다.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사랑나눔, 환영사, 축사, 격려사 순으로 이어진 제2부 행사는 윤지호 이끌어가는 사람(운영자)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숙주 군수, 이기자 군의장, 최영일 도의원, 전계수ㆍ정성균 군의원, 이용술 동계면노인회장, 양준섭 동계농협장과 제전동계향우회 장우현 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해피트리는 이날 면내 다문화가정 가족들을 초청했고, 면내 각 마을에 거주하는 80세 이상 독거노인 302명에게는 임원들이 각 마을을 방문에 보온 내의를 전달하기로 했다.
윤영춘 회장은 해피트리 후원에 감사 인사하고 “오늘 면내 다문화가정 가족을 모시고 저녁 만찬을 제공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한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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