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ㆍ화합 앞장이 정치인의 사명”
박희승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이날 개소식에 남원시민 및 표창원, 김병관, 하정열, 유영민 등 더민주 어벤져스들 및 당원 1000명이 참석했다고 알렸다.
이 자리에서 박 예비후보는 “장사가 안돼 먹고살기 힘들다는 말씀과 싸움만 하지 말고 민생을 챙기라는 말씀을 많이 들었다”며 “국민들에게 작은 웃음과 희망을 드리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시민들 곁으로 더 다가가 시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더 듣고, 지방자치단체장들과 지역의원들을 자주 만나 지역발전과 지역화합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이것이 정치인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남원용성중학교와 전주고등학교, 한양대학교를 졸업했다.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울산지방법원, 수원지원법원 성남지원,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서부지방법원 등에서 부장판사를 지내고 서울서부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제3대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지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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