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근차근 ‘투표’ ,두근두근 ‘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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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투표’ ,두근두근 ‘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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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4.1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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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국회의원 선거(총선)가 지난 13일 군내 18곳 투표소에서 일제히 열렸다. 주민들은 새벽부터 하던 일을 멈추고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투표소로 나와 주권을 행사했다. 오전에는 투표하러 모인 주민들로 인해 북새통을 이루는 투표소도 보였다. 군내 상당수 투표소가 오전 중 투표율 50%를 넘겼고 오후에는 비교적 한산했다. 저녁 6시, 투표가 마감되고 투표함이 읍내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로 옮겨졌다. 이어 개표소에 모인 개표사무원들과 참관인 등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며 규정에 따라 진행 해 타 지역구에 비해 빠른 개표율을 보이며 순조롭게 개표를 마쳤다. 차분했던 투표 현장, 북적거리던 개표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조재웅ㆍ조남훈ㆍ이담비 기자

▲소중한 주권 행사.
▲13일 오전 10시, 옥천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는 투표하러 나온 주민들로 가득찼다. 줄이 길어 투표를 마치기까지 비교적 오랜 시간이 걸렸다.

 

 

 

 

 

 

 

 

 

 

▲풍산면사무소에 마련된 투표소.
▲지난 8일 쌍치면 주민이 사전투표를 하는 모습.

 

 

 

 

 

 

 

 

 

 

▲남원춘향골체육관에서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자동분류된 투표용지를 다시 한 번 심사ㆍ집계부에서 검토하고 있다.

 

 

 

 

 

 

 

▲개표작업이 진행된 실내체육관에는 선거사무원과 참관인 등 200여명의 사람들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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