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쓰레기 수거활동에는 50여명의 대상(주) 순창공장 직원들은 천변에 버려진 폐비닐과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대상(주)은 지난달 23일 군과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에 따라 첫 활동을 하게 된 것으로 앞으로 이 구간에 대해 매월 1회 이상 쓰레기 수거 및 꽃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상주 순창공장장은 “순창군이 아름답고 깨끗한 고장이 되도록 매월 정기적인 활동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25일까지 행복홀씨 입양단체를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한 단체 및 기업 등은 군내 공원 및 지역명소 등 일정구간을 입양해 자율적으로 환경정화활동 및 꽃가꾸기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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