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달 27일 “군내 주소를 둔 농업인을 대상으로 3억9600만 원을 투입, 4915헥타르(ha)의 면적에 벼 육묘상자 처리제를 공급 완료했다”고 밝혔다. 특히 벼 본답 초기에 발생이 많은 벼물바구미, 애멸구, 잎도열병, 흰잎마름병, 세균성 벼알마름병 등 사전방제로 농업인의 안정영농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병해충 예찰을 통해 신속한 대처 태세를 갖추고 지원 방제농약의 적기 살포지도를 통해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며 “농가에서는 농약 살포시 농약 안전사용 기준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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