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열린 ‘2016 미래창조 귀농귀촌 박람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2016 미래창조 귀농귀촌 박람회는 전국에서 75개 지자체가 참여한 대규모 박람회다. 연합뉴스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했으며 순창군을 비롯한 5개 지자체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숙주 군수는 “이번 수상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추진한 귀농귀촌 사업이 인정을 받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순창이 귀농귀촌의 메카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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