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1개 읍면 영농현장 방문은 지난달 24일 적성면 방문을 시작으로 29일 순창읍 오디 영농현장 방문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일정도 최대한 농민들의 편의를 위해 앞당겨 진행했다.
바쁜 영농철 농민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기 위해 황군수를 비롯한 농업관련 부서 과장과 계장 등으로 방문인원도 최소화 했다.
주민들은 “이번에 건의된 내용들이 꼭 해결 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수님이 영농현장을 자주 방문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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