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순창지사, 전봇대 위험표지판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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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순창지사, 전봇대 위험표지판 정비
  • 한전 순창지사
  • 승인 2016.06.0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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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 위험표지판 정비하기 전 모습.
▲깨끗하게 정비된 위험표지판.
한국전력공사 순창지사(지사장 신현호)가 군내 전봇대 위험표지판 정비에 나섰다. 지난 해 순창읍내 중앙로 주변 전력설비를 정비한 한전 순창지사는 미관개선과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노후한 전봇대 위험표지판에 대한 전수조사 및 일제 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관광의 도시, 다시 찾고 싶은 도시’ 구현의 일환으로 읍내 지역 정비는 물론, 군내 10개면에도 대대적인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달 말부터 읍내 도심지는 정비가 진행 중이며 6월 중에는 모든 작업을 마칠 예정이다. 면지역은 조사된 대상을 토대로 신속히 정비에 나서 7월 중에는 모든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전 순창지사 관계자는 “이번 정비작업을 통해 ‘클린순창’ 운동에 동참, 쾌적하고 깨끗한 순창을 만들고 전기사용으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전력설비 정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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