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2017학년도 사관학교 1차 시험 최종합격자 발표 결과 응시생 23명 중 육군사관학교 3명, 해군사관학교 3명, 간호사관학교 1명 등 총 7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옥천인재숙 학생들이 사관학교에 합격비율이 높은 이유는 특화된 교육 환경에 비결이 있다. 군은 국가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사관반을 신설하고 실력을 갖춘 강사진과 학교와 유기적 협조를 통해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실제 옥천인재숙에서는 육사생도선발 과정 초청 입시설명회, 공군사관학교 견학, 사관학교 맞춤형 특강과 모의고사를 실시하는 등 학생들의 동기부여에서부터 입시요강, 맞춤강의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