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2017년까지 24억원을 투자해 청계리 781–1 번지 일원에 1000제곱미터(㎡)규모로 조성되는 동굴형 체험시설을 본격 착공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북 대표관광지 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강천산 주변 관광자원을 강화해 강천산을 전북 토탈관광 사업의 남부권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동굴이라는 소재를 활용해 태고적 신비로운 분위기를 창출하고 그 안에 순창의 좋은 물을 활용한 다양한 힐링과 치유 공간을 조성해 관광객들의 관심을 유발시킬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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