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겨울철 농한기를 이용해 22개소에 이르는 읍·면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 길찾기 편리한 도로명 새주소의 안정적 정착과 실생활에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새주소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새주소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김용배 지적담당은 “노인들이 새주소 체계를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노인층 눈높이에 맞는 설명과 우리집 도로명주소 외우기, 택배 이용방법 등 일상생활에서 도로명주소 사용방법을 알기쉽게 설명하고 있다.”며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3년차에 접어드는 만큼 이제부터 주민들이 생활속에서 도로명주소를 적극 사용해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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