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림면 작은목욕탕 내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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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림면 작은목욕탕 내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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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1.3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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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구림면 작은목욕탕을 내년에 완공한다고 밝혀 내년이면 모든 면지역에 작은목욕탕이 운영되는 전북 최초의 자치단체가 될 전망이다.(사진)
작은목욕탕은 1000원으로 이용 가능해 군민들의 복지 증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8개 작은목욕탕을 완공하는데 총 22억5000만원이 투자됐으며 내년 착공하는 구림면 작은 목욕탕에는 2억 5000만원이 투자된다.
읍지역에도 올해부터 취약계층 목욕료 지원사업을 시작해 읍지역 주민들의 역차별도 해소했다. 순창읍 취약계층 목욕료 지원사업은 순창읍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주민등록상 만 65세이상 노인, 1~3급 장애인, 생계·의료수급권자에게 목욕탕 이용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 9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군보조금과 목욕탕 업주들이 부담하는 비용을 제외하면 읍지역 취약계층 군민들도 2000원으로 목욕탕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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