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민화합 및 발전의 뜻을 모으기 위해 치러진 신년하례회에는 복흥면민과 전재성 면민회장, 김춘식 노인회장, 황숙주 군수, 김종섭 의장,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덕담을 나누고 새해 복흥면에서 펼치지는 다양한 사업들을 논의했다. 또 떡국 식사도 제공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전재성 면민회장은 “새해에도 서로 화합하는 지역을 만들려고 인사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숙주 군수는 “새해 복흥면민들의 단합과 안녕을 다짐하는 신년하례회가 열리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올해도 면민과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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