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지구 토지소유자와 지역주민 351여명이 참석해 사업지구 선정배경, 사업목적, 추진절차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에 따르면 2013년 남계1지구를 시작으로 순창읍 소재지 마지막 지역인 순화남계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은 국가예산 2억7000만원을 확보하여, 순창읍 남계리 227-2번지 일원(1660필지)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2018년까지 사업을 추진하고, 2030년까지 지속적으로 국가예산을 확보하여 순창군 전 지역을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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