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최근 13일 복흥면 복지회관에서 오미자 재배기술 및 조직화 사례 등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오미자 재배농가 및 희망농가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 품목별 전문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군은 딸기, 대추, 체리, 플럼코트, 양봉, 복숭아 등 10개 품목에 대해서 600명을 대상으로 2월 22일까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17일 금과면에서는 금과 특산품인 복숭아 병해충 방재 및 관리 요령을 실시했으며 20일에는 순창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SNS를 활용한 조직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의가 이뤄진다. 품목별 전문교육은 2월 22일 생대추 작목반 100여명을 대상으로 대추재배기술에 대한 최신기술 교육을 끝으로 마무리 하게 된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