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화파출소 직원, 빙판길 차량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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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화파출소 직원, 빙판길 차량 ‘구조’
  • 조재웅 기자
  • 승인 2017.01.2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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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화파출소 직원들이 읍내 백산리 오르막길에서 병원에 가기위해 체인을 장착하지 않고 운행하던 중 미끄러진 화물차를 발견하고 모래와 염화칼슘 등을 뿌리고 차량을 구난했다.(사진)
운전자는 눈이 쏟아지는 추운 날씨에 차량 운행을 도와준 경찰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병원으로 향했다.
박인규 소장은 “폭설시 차량 운행을 하는 경우 반드시 체인 등 월동 장구를 장착하고 운행해야 되며 가급적 급경사 도로의 운행은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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