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근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 다양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저소득층 스스로 자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다. 군은 올해 5억4000여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최근 관내 생계·의료수급자, 자활급여특례자, 차상위자를 대상으로 근로능력을 평가해 참여자 40여명을 선발했다. 참여자들의 적성과 이력에 맞는 참여를 위해 사회서비스형, 시장진입형, 근로유지형에 나눠 참여하게 된다.
한편, 군은 2016년도 자활사업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자활센터도 보건복지부로부터 3번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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