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노래로 국가주요무형문화재 목표 노력”
순창농요 금과들소리보존회(회장 류연식)는 지난 7일 들소리전수관에서 제17차 정기총회를 열었다.(사진)이날 총회에는 보존회원 및 황숙주 군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감사 및 결산보고, 2017년도 사업계획 등을 발표했다.
류연식 보존회장은 “2017년도에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보존하는데 더 역점을 두고 평소에 하는 것도 좋지만 좀 더 옛 냄새가 풍기는 것을 발굴해서 최대한 반영해 더 좋은 노래를 만들어 보자”며 “한 해 열심히 준비해서 내년에 국가주요무형문화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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