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파출소, ‘마을 길’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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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파출소, ‘마을 길’ 공부
  • 주건국 정주기자
  • 승인 2017.03.0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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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출동시간 줄여 골든타임 확보 노력

금과파출소(소장 조병길)는 112 신고 등 각종 긴급 상황에 신속대응하기 위해 파출소장과 지역요원들이 멘토(기존직원)와 멘티(전입직원)가 되어 노하우를 공유하는 마을 길 공부를 하고 있다.(사진)
금과면 현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익혀 내비게이션 등 디지털 기기 의존도를 줄이고 순찰 때 필수로 경유해야 할 장소 및 신고 출동 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파악하고 있다. 김영중 경위는 “금과ㆍ풍산 등 넓은 지역을 관할하는 금과파출소는 무엇보다도 112 출동시간을 줄여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의 특성과 지리를 정확히 파악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조병길 소장은 “112 상황실과 경찰이 관할 지역에 정통한 달인이 될 때까지 정기적으로 순창경찰서 상황실과 길 학습을 시행할 계획이다. 최상의 치안서비스 제공하며 경찰의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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