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좌담회는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김삼순) 주관으로 여성자문위원과 여성단체협의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신은하 탈북강사의 ‘변화된 북한 희망은 통일’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들은 참가자들은 “통일시대 여성들의 역할과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강연 후 참석자들은 “지역 여성 리더들의 네트워크 구축 필요성을 공감하고 통일 공감대 확산에 필요한 여성들의 역할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다.
자료 : 민주평통자문회의 순창군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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