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설운동장 하드코트 총 22면 ‘완공’
상태바
공설운동장 하드코트 총 22면 ‘완공’
  • 윤효상 기자
  • 승인 2017.05.03 15: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은 12억원을 들여 공설운동장에 바닥패드를 설치한 하드코트 6면을 추가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시설 확대로 전국 및 국제 대회 규모의 대회 유치는 물론 생활체육동호인 대회 유치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전국대회 마케팅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군은 체육단체 관계자와 대규모 대회장을 방문해 관계자와 선수, 가족들에게 경기장 인프라와 경기진행 장점을 알리고 설명하는 등 여론 형성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하드코트 14면과 실내구장 클레이코트 8면 등 총 22면의 코트를 확보했고 본부석 야간조명시설 등 높은 수준의 경기 진행이 가능하게 됐다”며 “2018년에 개최되는 전국체전을 대비해 관람석 등 시설 등을 지속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완공한 하드코트 첫 경기는 5월 8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전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 100주년 기념식 ‘새로운 백년 기약’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카페 자연다울수록’ 꽃이 일상이 되는 세상
  • 순정축협 이사회 ‘조합장 해임 의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