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3일 특수학급의 통합교육과 진로ㆍ직업교육 및 문화체험 지원을 위해 ‘2017 체험이 있는 날!’을 진행했다.(사진) 이날 군내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교사 40여명은 삼례문화예술촌과 전주떡메마을을 찾아 장애인 고용사업장을 견학하고 체험활동을 펼쳤다. 삼례문화예술촌을 자유 관람하고 떡메마을에서 떡케익 만들기와 가래떡 뽑기 체험을 했다.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적성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교사 및 담당자들은 학생지도 전문성을 기르고 정보를 교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