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예방 ‘안전합동점검’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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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예방 ‘안전합동점검’ 펼쳐
  • 서보연 기자
  • 승인 2018.02.0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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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화재사고가 연이어 발생하자, 행정ㆍ소방ㆍ전기분야 전문가가 합동안전점검을 나섰다.(사진)
지난 1일부터 시작한 합동안전점검은 군청 안전관련 공무원과 119안전센터, 한국전기안전공사 지사에서 참여했다. 당초 7일까지 마칠 예정이었는데 2월말까지 연장돼 꼼꼼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지는 다중이용시설로 화재발생시 피해가 커질 수 있는 병원 3곳, 요양원 3곳, 목욕탕 2곳, 숙박업소 21곳 등 총 29곳이며 업소별 일정을 사전 통지했다.
소방분야는 소화기ㆍ자동화재 탐지설비ㆍ피난유도등ㆍ비상조명등ㆍ방화문 등의 설치ㆍ가동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전기분야에서는 전기설비 기술기준ㆍ각종 지시계기류 동작ㆍ변압기 과부하 등의 여부 및 누설전류 확인, 가공 및 지중 전선의 맨홀 등의 적정성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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