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청년들 오늘 저녁 모이자’
상태바
‘순창청년들 오늘 저녁 모이자’
  • 서보연 기자
  • 승인 2018.02.28 14: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랑싸롱에서 모인 청년들 제안

 

순창 청년들의 만남의 장이 열린다. 첫모임은 28일 수요일 저녁 8시 군립도서관 2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순창에 살고 있는 20세-45세의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모임은 순창읍에 있는 카페, 방랑싸롱에서 몇몇 청년들이 모여 제안했다.
모임을 기획한 노영권(37ㆍ풍산 대가)씨는 “순창에 청년들이 많은 데 한 자리에 다 같이 모이면 재밌는 일이 많이 생길 것 같아서 ‘순창청년모임’을 만들어보자고 얘기하게 됐다”고 모임을 만들게 된 계기를 말했다.
방랑싸롱 카페 주인 장재영(44ㆍ순창읍 순화) 씨는 “순창에 청년문화가 없다고 청년이 없는 것이 아니다. 순창에 재밌는 청년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일단 모이는 게 중요하다. 쑥스러워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많이 모였으면 좋겠다”고 취지를 홍보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 100주년 기념식 ‘새로운 백년 기약’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카페 자연다울수록’ 꽃이 일상이 되는 세상
  • 순정축협 이사회 ‘조합장 해임 의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청소년모의투표
  • 제1회 순창군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을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