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지난 24일 군청 앞에서 ‘오은미 도의원 후보 지지 기자회견’을 열고 오은미 도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사진)
이날 민주노총 전북본부 관계자는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6ㆍ13 지방선거를 통해 촛불혁명을 완수하고 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을 위해 33명의 민주노총 후보를 제35차 대의원대회를 통해 확정”했다면서 “노동문제와 농민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경험과 식견을 가지고 있는 오은미 후보야 말로 민주노총 후보이자, 농민 후보이며, 생계형 자영업자 후보입니다. 중소농, 고령농에 대한 공약부터 노동 상담소 설립, 자영업자 카드수수료 인하 대한 공약 까지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의 후보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순창에 약 700명의 조합원이 있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오은미 후보와 함께 6ㆍ13 지방선거 승리로 촛불 혁명을 완수하고 지방권력 교체를 통해 지역 토호 세력을 비롯한 지역 적폐청산을 이루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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