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책 도서관 진로박람회 참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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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책 도서관 진로박람회 참가 ‘준비’
  • 서보연 기자
  • 승인 2018.08.2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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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책 도서관(관장 차은숙)은 지난 16일(목) 저녁 7시 교육지원청 북카페에서 8월 사람책, 황호숙(구림 월정) 씨와 차은숙 관장(풍산 용내)의 삶 이야기를 읽었다.(사진)
사람책 도서관은 교육지원청 주최로 10월에 열리는 진로박람회로 참가하기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사람책 제목과 목차, 간략한 내용을 23일까지 온라인 대화방에 모은 다음 27일, 모임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오는 9월 1일(토) 오후 1시에는 <말의 기술> 김상규 작가 강연과 사람책 발표 지도를 진행한다. 오후 3시에는 윤애경 전문상담사 청소년 심리 강연이 이어진다. 15일(토)일에는 2차 스피치 연수가 있을 예정이다.
2000년 덴마크 사회운동가 ‘로니 에버겔’이 제안해 ‘편견을 이기는 소통’을 목표로 세계 70여 나라로 확산된 사람책은 사람책이 자신의 경험과 사건, 생각, 느낌, 가치관 등을 청중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순창 사람책 도서관은 지난 4월 30일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에 모여 약 2시간 동안 사람책 한 두권을 읽는다. 5월 사람책은 최정규(순창읍) 씨, 6월은 안욱환(순창읍)ㆍ이하연(동계 이동) 씨, 7월은 구준회(풍산 두승) 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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