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공연장과 예술단체간 상생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예술적 창작역량을 강화하고 공연장의 운영 활성화를 통해 군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군과 함께 공모에 참여한 ‘문화포럼 나니레’는 1990년 9월 나니레국악실내악단을 창단해 전주 한국방송(KBS) 어린이 국악동요단 반주단, 전주세계소리축제 초청공연 등을 펼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6월 순창 향토회관에서 퓨전 해학극 ‘미스터 춘풍’으로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올해 펼쳐질 공연에도 군민들의 기대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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