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플라스틱과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의 관리 소홀로 발생되는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순창읍, 인계면, 복흥면, 쌍치면, 구림면 등 5개 읍면의 생활개선회원 207명을 대상으로 순창군의 생활환경 전도사로 양성하고 있다.
이론교육 3회, 현장탐방 1회 등 총 4회로 이뤄지며, 시간은 주로 영농일로 바쁜 낮 시간을 피해 저녁시간에 진행하고 있다.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교육생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더욱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종료 후에는 군내에서 자체적으로 환경 관련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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