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농어촌공사 순창지사 운영대의원과 수리시설 감시원, 대한적십자사봉사회원, 인계면사무소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조남출 지사장은 2019년 급수계획을 보고했다. 이어 최윤석 사원이 수질개선비전 선언문을 낭독하고, 풍년 떡 자르기, 안전ㆍ성공기원 통수식 버튼 누르기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양규선(58ㆍ동계면) 씨에게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유지관리와 농업인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농어촌공사 순창지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5월 4일부터 급수상황실을 운영해 재해대비, 긴급 상황과 유지관리업무 등에 대처를 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